본문 바로가기

GenAI

윈도우 11에 통합된 AI, 코파일럿(Copilot) 사용후기

728x90
윈도우 AI 시대
서막을 열다

 

인공지능(AI)은 우리의 삶과 업무에 점점 더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AI는 우리가 보고, 듣고, 말하고, 쓰고, 배우고, 창조하는 방식을 바꾸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AI를 활용하려면 복잡한 코드를 작성하거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장벽을 극복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에 새로운 AI 기능을 통합하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MS 코파일럿(Copilot) with Bing Chat입니다.

윈도우11에 통합된 코파일럿(Copilot)

 

윈도우 11 코파일럿은 챗 모드에서 작동하는 AI 비서입니다. 코파일럿은 Bing 엔진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사용자의 의도와 목적을 이해하고, 웹 검색, 컨텐츠 생성, 코드 작성 등 다양한 작업을 도와줍니다. 코파일럿은 Bing Chat의 강력한 자연어 처리(NLP) 엔진과 인공신경망(ANN) 모델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언어와 문화를 인식하고, 맞춤형 응답을 생성합니다. 코파일럿은 또한 사용자의 피드백과 선호도를 학습하여 지속적으로 개선됩니다.

 

윈도우11에 통합된 코파일럿 프리뷰 버전, 단축키 [윈도우키]+[C]를 누르면 어느 화면에서든 사이드바로 호출되는 MS 코파일럿

 

코파일럿을 호출 후 평소 Bing Chat을 사용하듯 이것 저것 물어보며 요구하면 됩니다. 텍스트를 드래그 후 복사하기 단축키 [Ctrl]+[C]키를 누르면 코파일럿이 무언가 하려고 합니다. 스크린캡처를 해도 동일합니다. 일단 클립보드로 복사하면 뭔가 의도가 있다고 간주한 것 같습니다. 이게 이벤트 트리거로 동작하니 살짝 번거롭기도 합니다.

 

제일 유용했던 것은 복잡해진 윈도우 메뉴를 더이상 헤메지 않고 명령어 입력으로 가능해졌다는 점입니다.

캡처도구 따위나 열라고 AI를 제공한게 아닌데


코파일럿 with Bing Chat은 윈도우 11의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호환됩니다. 사용자는 단축키나 음성 명령으로 코파일럿을 호출할 수 있습니다. 코파일럿은 사용자의 요청에 따라 마크다운, 이미지, 코드 블록 등 다양한 형식으로 응답할 수 있습니다. 코파일럿은 또한 사용자에게 추가적인 정보나 제안을 제공하여 작업의 효율성과 창의성을 높여줍니다.

대화내용을 이해하고 윈도우의 설정을 바꾸는 행위를 할 수 있음


윈도우 11에 통합된 AI, 코파일럿 with Bing Chat은 윈도우 AI 시대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코파일럿은 사용자와 협력하여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지능적인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윈도우 11과 함께하는 AI시대, 함께 경험해보시지요.

 

 

728x90